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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도축 기술자 15명 첫 입국…"밥상물가 안정 기대"

황진환 기자
황진환 기자

 

 


국내 도축 현장에 전문 가격을 갖춘 외국인 기술자들이 투입된다.

법무부는 14일 외국인 도축 기술자 15명이 일반기능인력(E-7-3) 도축원 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도축 기술자 입국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법무부는 민관협의체인 '비자·체류정책 협의회'에서 도축업계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9월 일반기능인력(E-7-3)에 도축원 직종을 신설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조해 도입 절차와 규모 등 준비를 거쳐 올해 1월부터 2년 동안 연간 150명 규모로 외국인 도축원 도입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또 소규모 도축장 및 필요 도축원 수요를 고려해 당초 업체당 최대 2명으로 제한했던 인원을 확대했다.

법무부는 외국인 도축원 입국으로 도축업계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축산물의 안정적 유통을 통해 국민 밥상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6547652?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60714042124